방송인 홍현희가 독하게 다이어트 중이다.
홍현희는 2일 늦은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마스크를 쓴 채 어딘가를 걸으며 열심히 땀을 빼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 절반을 가렸지만 부기가 쏙 빠진 모습이다.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한 후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몸 관리에 집중해 보는 이들을 절로 뿌듯하게 만들고 있다.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웃찾사’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 10월에는 셀프인테리어 파워블러거 제이쓴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관련 제품의 화보를 찍는다고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트레이드 마크인 이중턱과 퉁퉁한 살 대신 날씬해진 몸매와 복근을 뽐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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