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대박이, 미소년 근황.."심장폭격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03 07: 46

전 축구선수 아들 '대박이' 시안이가 미소년 근황을 뽐냈다.
이동국의 아내인 이수진은 3일 자신의 SNS에 "#심장폭격기 #mylovelyboy"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재킷과 야구모자 등으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는 시안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미소년의 느낌으로 훈훈한 오빠美마저 자아낸다.

“빛나는 훈남시안”, "잘생긴 시안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시안”, “대박이가 벌써 빅 보이”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시안이는 과거 가족과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갓난 아기이던 시안이는 올해로 8살이 됐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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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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