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 18살 김민국, 생존신고..무슨 일? “죽어가는 중, 정말 거지 같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03 09: 38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시험 지옥에 빠졌다.
김민국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생존신고라고 하고 싶은데 사실은 죽어가는 중이라 이 모순적인 상황을 생존신고라고 해도 될지 고민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차라리 다잉메세지는 어떨까요. 구조요청도 나쁘지 않네요.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시험은 정말 거지 같다는걸 늘 기억하세요. Hard life”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민국은 유리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으며 시험 때문에 힘든 심경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김민국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큰 아들이다. 이들 부자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 시즌1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민국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