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오늘도 시선을 사로잡는 '등원룩'을 선보였다.
박솔미는 3일 자신의 SNS에 "#등완 #모닝멜론"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솔미의 등원룩이 담겨져 있다.
8등신 몸매가 은은히 드러나는 핫핑크 롱드레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솔미의 등원룩 시그너처인 아이의 빨간 가방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매일 등원 사진은 누가 찍어주는거예요? ^^ 등원룩 잘 보고있어요 ㅎㅎ”란 댓글 질문에는 "딸들이 찍어줘요 ㅎㅎ 누가누가 잘찍나 아침마다 경쟁중이에요 ㅎㅎㅎ”란 대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박솔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