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가냘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준희는 2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직접 제작한 의상과 모자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부쩍 마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이른바 ‘옷빨’ 의상소화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배경은 서울숲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로 유명한 곳이다.
앞서 김준희는 두 달 만에 4kg 감량했다고 알린 바.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54킬로 였는데 두달사이 50킬로. 그동안 체중을 안재보다가 얼마전에 4킬로나 빠진걸 보고 너무 놀랐어요. 지금 이 체중 자알 유지해 보겠습니다”라고 전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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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