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애니가 NDC에 참여해 성공적인 캐주얼 게임을 만들기 위한 인사이트 비결을 공개한다.
앱애니는 NDC 둘째 날인 1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세션에서 ‘2021 글로벌 게임 시장 트렌드-캐주얼 게임 시장의 확장’이라는 주제로 앱애니 게임 산업 총괄 준데 유(Junde Yu)가 발표자로 나선다.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어몽 어스’, ‘로블록스’ 같은 캐주얼 게임은 전체 글로벌 게임 다운로드의 무려 78%를 차지하며 게임 카테고리 중 가장 주목해야 할 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다.
앱애니는 이번 발표에서 게임 퍼블리셔들이 성공적인 캐주얼 게임을 론칭할 수 있도록 2021년 전반적인 글로벌 게임 시장 트렌드와 캐주얼 게임 시장의 전망, 효과적인 마케팅 및 리텐션 전략, 상위 게임 수익화 모델을 분석하고 도출된 인사이트를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유저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광고 형식과 상위 게임들의 플레이 특징 및 수익화 방법 등을 앱애니의 모바일 게임 분석 솔루션 ‘게임 IQ’를 통한 분석한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앱애니 게임 산업 대표 준데 유(Junde Yu)는 “업계 최대 지식공유 콘퍼런스인 NDC에서 관계자분들께 글로벌 게임 트렌드에 대한 앱애니의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발표를 통해 앱애니 ‘게임 IQ’의 정확한 분석력과 통찰력 있는 인사이트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글로벌 캐주얼 시장에서 K-게임이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