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이른 아침부터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정시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베이글을 많이 먹는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이 찍어준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에서 정시아는 아침 일찍부터 베이글을 잔뜩 사온 모습이다.
양 손 가득 빵 봉투를 들고 있는 정시아는 마스크로 표정이 가려졌지만 한껏 신난 모습이다. 이 와중에 부러질 듯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