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최준혁과 별거?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03 11: 51

배우 전지현 측이 난데없이 불거진 남편 최준혁과 별거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3일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OSEN에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전지현의 별거설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불거졌다. 이들은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이 지난해 12월 집을 나갔으며, 전지현이 광고 때문에 이혼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배우 전지현이 1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루즈앤라운지’ 제품 출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이에 전지현 측은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지리산’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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