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딸 하임, 엄마한테 물려 받은 댄스 DNA..현란한 골반 댄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03 12: 45

가수 백지영의 딸이 엄마 못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냈다.
백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크리스마스 때 쯤인데 진짜 귀엽다 너!”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전지현이 ‘진짜 귀엽다 너!’라고 한 건 자신의 딸 하임이다. 하임이는 동요에 맞춰 율동인 듯 댄스인 듯한 몸짓으로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백지영 인스타그램

하지만 최근에는 춤을 잘 추지 않는 모양이다. 백지영은 “요즘은 왜 안추니? 좀 춰주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하임이의 귀여운 율동에 정인은 “하임아 나 옷 좀 물려주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너무 귀여워. 나도 딸 갖고 싶다”고 말했다. 쇼리는 하트 이모티콘을, 알리는 “엉덩이 리듬감 보소”라고 감탄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이를 낳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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