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체중계 숫자에 다시 움직였다.
장영란은 3일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오늘은 진짜 진짜 운동하기 싫었어요. 아이들 보내고 눕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며 운동하기 싫은 날이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장영란은 “체중계 숫자가 날 또 움직이게 하네요”라며 ‘나와의 싸움’, ‘오늘도 해냈다’ 등의 글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또한 장영란은 58.7kg 몸무게를 인증하는 사진을 덧붙이기도 했다.
최근 장영란은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60kg대 몸무게에서 3일 만에 50kg대에 진입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SBS FiL ‘평생동안’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