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의 투르크메니스탄과 경기가 매진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달 31일부터 파주NFC에 모여 담금질에 나섰다. 이달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 대비하기 위해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이재성(홀슈타인 킬) 등 최정예 멤버가 모였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첫 대결이 매진됐다. KFA는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5일 열릴 투르크메니스타전 티켓이 매진됐다. 취소 티켓은 상시적으로 풀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르크메니스탄전 티켓은 3일 12시에 오픈됐다. 하지만 한 시간만에 완전 매진됐다. 투르크메니스탄은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130위로 지난 1차전에서는 한국이 2-0으로 승리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KFA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