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솔로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신봉선이 출격한 가운데 ‘특선 라이브’ 코너 게스트로 가수 조이, 정승환, 가호가 출연했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는 지난 5월 31일 첫 솔로 데뷔 스페셜 앨범 ‘안녕(Hello)’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에는 1990~200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을 조이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리메이크곡 6곡이 수록됐다.
이에 조이는 첫 솔로 데뷔를 기념해 ‘컬투쇼’에 출연했으며 “다섯 명이서 하던 것을 혼자 하니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멤버들이랑 문자도 많이 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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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