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운동으로 다진 슈퍼모델 각선미 '매끈'...호피무늬까지 찰떡 소화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6.03 16: 24

배우 김빈우가 운동으로 다진 몸매와 옷맵시를 뽐냈다. 
김빈우는 3일 개인 SNS에 "오랜만에 어흥 좀 입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가 검은색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원피스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배우다. 특히 그는 결혼과 출산 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워킹맘 팬들의 워너비 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터. 과감한 패션도 소화하는 김빈우의 일상이 다시 한번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빈우는 2015년 2세 연하의 남편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monamie@osen.co.kr
[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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