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채정안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 또 어딜 그렇게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검은색 티셔츠에 화려한 무늬의 배기팬츠를 착용한 모습이다. 여기에 클러치백과 부츠로 포인트를 준 채정안은 45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특히 채정안은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외출에 한껏 신난 표정을 짓고 있으며 172cm의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채정안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월간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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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정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