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손준형, "강렬 카리스마→청량+소년미로 콘셉트 변화..상반된 매력 기대"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6.03 16: 38

 그룹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 리더 손준형이 청량 콘셉트로 변신한 이유를 설명했다. 
고스트나인은 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NOW : When we are in Love (나우 : 웬 위 아 인 러브)'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고스트나인 손준형은 "데뷔 때부터 전 앨범까지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곡들을 위주로 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청량하고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갖고 왔다"며 새 앨범 콘셉트를 자랑했다. 

고스트나인이 타이틀곡 ‘밤샜다’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1.06.03 / dreamer@osen.co.kr

또한 손준형은 "상반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면서 "우리 나이 때 가장 잘 보여드릴 수 있는 모습이어서 멤버들도 기대하고 있다. 팬분들도 오랫동안 기다려주셔서 팬분들께도 얼른 보여드리고 싶다"며 신곡 '밤샜다'의 역대급 매력을 예고했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NOW : When we are in Love'을 발매한다. 이후 고스트나인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seunghu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