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매니저들과의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소이현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슬슬~ 출동. 든든한 우리 매니저들. 최강 10년 지기들. 누나가 격하게 애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마친 모습이다. 올블랙 패션으로 세련미를 풍기는 소이현은 우월한 미모와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소이현의 옆에는 듬직한 두 명의 남성이 서 있으며, 소이현은 이들에 대해 자신의 곁을 10년 동안 지킨 든든한 매니저라고 소개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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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