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스릴러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의 1차 예고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감독 애덤 로비텔,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은 출구 없는 탈출 게임에서 살아남은 조이와 벤이 게임의 설계자 미노스의 실체를 파헤치다, 또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게임에 휘말리게 되는 서바이벌 스릴러.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제작비 대비 17배 이상의 월드와이드 수익을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시리즈의 탄생을 알린 ‘이스케이프 룸'의 2년 만의 속편이다. 전편의 ‘출구 없는 방탈출 게임’에 완전히 매료돼 속편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은 1차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영상이 최초 공개된 CGV 페이스북과 소니 픽쳐스 공식 SNS를 통해 “나 이거 1편 재밌어서 세 번이나 봤는데 2 나온대. 꼭 보러 가자”(윤**), “이거 1편 영화관에서 봤는데 꿀잼이야. 무조건 보자”(남**), “2년 기다렸는데 드디어”(김**), “존버 성공”(곽**), “1편도 쩔었는데 2편까지 감사합니다. 소니 슨생님들”(져*), “와 2 드디어 나온다 방탈출 조와”(박**), “레전드 이즈 백. 드디어 2편이 오셨다”(정**), “2 나왔다 자 드가자”(박**)와 같은 열광적인 환호를 쏟아냈다.
속편이 더욱 커진 스케일, 더욱 강렬한 스릴, 더욱 짜릿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만큼 “진심 1편보다 더 잼나 보임 포디엑스로 개봉하려나?”(ar****), “1편보다 스케일 커진 거 봐.. 이건 무조건 극장각!”(장**), “스케일보소 기릿”(율*)처럼 모든 것을 업그레이드해 돌아온 탈출 게임에 압도적인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미친 거 아님? 이건 봐야돼”(김**), “나 가슴 웅장해짐”(시*), “심장 터지겠다 이거 보러 가자”(신**), “쓰러짐”(장**), “아무리 못 만나도 이땐 만나야 된다”(승*), “이건 무조건입니다”(이**)처럼 영화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방탈출 카페를 놀이문화로 즐기는 1020세대를 열광시켰던 작품답게 “야 이건 시험 끝나고 무조건이다”(윤*), “우리 볼 거 왜 이렇게 많은 거야 진짜 공부해야 하는데 ㅋㅋㅋㅋ”(seoy***), “시험 끝나고 1이랑 2둘다 보장”(윤*), “분노의 질주보고 다음은 이거!!”(한**), “오오 재밌겠다 ㅋㅋㅋㅋ 그때 방학이니까 바로 보러가자~~~”(이**), “나 진짜 이건 못참아! 딱 방학이랑 겹친다”(민*) 등의 필람 다짐 역시 끊이지 않아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이 7월 극장가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7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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