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다이어트 성공 후 당당 각선미 자랑 “요 느낌 너무 좋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03 18: 01

방송인 오정연이 다이어트 후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오정연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햇살데이 언제 다시 와? 또 비 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야외에 놓인 테이블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정연은 시폰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여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작은 얼굴과 군살 없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다.
앞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몸무게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오정연은 SNS를 통해 최근까지도 다이어트 중이라고 전했다.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로 가꾼 건강한 몸매인 만큼 팬들은 “아름답다”, “요 느낌 너무 좋다”, “예뻐요 여신”, “예쁘고 새침한 느낌”, “깜찍하다”, “정말 미인이다” 등의 응원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tvN 드라마 ‘마인’에서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이자 최상류층 자선단체인 일신회의 멤버 ‘미주’ 역을 맡아 카메오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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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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