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NCT 드림이 트리플크라운과 8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NCT 드림이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
6월 첫째주 1위 후보에는 NCT 드림 ‘맛’과 오마이걸 ‘던 던 댄스’가 이름을 올렸다. ‘트리플 크라운’을 노리는 NCT 드림과 오마이걸의 대결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NCT 드림이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트리플 크라운의 영광을 안았다.

마마무는 지난 2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더블유에이더블유’ 타이틀곡 ‘웨얼 아 위 나우’ 무대로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 ‘웨얼 아 위 나우’는 너와 나, 우리가 몇 번의 계절을 지나 함께 달려온 나날들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노랫말에 담은 곡이다.

컴백과 동시에 아이튠즈 45개국에서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 송’은 트렌디한 하이브리드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혼돈 속에서 만난 너를 향한 사랑만은 확실하다고 믿는 소년의 ‘자기 확신적’ 사랑을 노래한다.

에스파는 신곡 ‘넥스트 레벨’로 업그레이드된 중독성을 유발했다. 에스파의 신곡 ‘넥스트 레벨’은 그루비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베이스 리프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무대 역시 데뷔곡인 ‘블랙 맘바‘보다 한층 시크하고 여유로워진 에스파의 모습이 담겼다. 에스파는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강민수, 고스트나인, 공원소녀, 로켓펀치, 서기, 성시경, 쌔끈보이즈, 에버글로우, LAM(영화처럼), 우아!, 태진아, 트라이비, TO1, 프로미스나인 등의 무대도 펼쳐졌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