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유이가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판매에 자신감을 보였다.
3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배우 유이가 감자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유이가 합류했다. 설레고 떨린 마음으로 맛남 연구실 문을 연 유이는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인사를 나눴다.
유이는 “오빠들 말고 백종원 대표님 보러 왔다”며 “대표님이 많은 프로그램을 하시는데 좀처럼 만날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이는 “내가 진짜 요리를 못한다. 판매는 정말 잘한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다. 편의점, 영화관, 빵집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취지가 맞다면 판매는 자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