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에서 최강창민이 신혼에 대해 언급하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net 예능 ‘킹덤: 레전더리 워’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이날 파이널 경연을 앞두고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가 각각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하나같이 “팬들이 든든한 지원군이었다”고 말하며 “이젠 자신감이 더 생겨, 앞으로 더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킹덤의 킹이 탄생하기까지의 여정을 소개했다.총 파이널 점수까지 5만점을 더해 최종 우승을 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K팝 역사를 실시간으로 쓰고 있는 여섯팀을 소개했다.
1,2,3차 점수에 이어 마지막 파이널을 소개, 이 가운데 음원차트 평가 순위를 알아봤다. 파이널 경연 총 5만점 중 2만점에 해당하는 평가였다.
과연 어떤 팀이 선두로 앞설지 궁금함 속에서 순위를 발표, 1위는 더보이즈가 차지했다. 2위는 스트레이키즈, 3위 비투비, 4위 에이티즈,, 5위 아이콘, 6위 SF9이 각각 올랐다.
이 점수에 글로벌 3만 점을 더해 최종킹이 탄생될 것이라며 실시간 글로벌 평가 문자투표를 시작하며 본격 파이널 경연의 시작을 알렸다.
각양각색 여섯팀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고, 모든 무대가 끝났다. 소감에 대해 아이콘은 “다들 너무 고생하셨다, 무대파이널까지 하며 아티스트 분들과 함께해 뜻깊고 영광이었다”면서 “추억팔이가 될 좋은 시간,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키즈 역시 “너무 영광스러웠던 시간, 값진 경험이었다”면서 “킹덤이란 발판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도약하겠다”고 했다.막내 에이티즈는 “선배들 무대를 보며 우리도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해준 것 같아, 선후배로 좋은 인연이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강창민은 스페셜 무대를 꾸미는 후배들의 녹음실을 깜짝 방문했다. 토요일 밤11시에 맛있는 음식을 직접 포장해서 담아온 최강창민에 모두 감동했다.
그러면서 신혼인 최강창민에게 “이 시간에 나오기 힘드셨을텐데, 결혼하셨는데 어떠시냐”며 궁금, 특히 서은광은 “저도 결혼할 것”이라며 깜짝 고백했다. 모두 “마지막회 재밌겠다, 킹덤에서 결혼 발표냐”며 흥미로워했다.
이에 서은광은 “언젠가 할 것”이라며 말했고, 최강창민은 대답대신 토크 경로를 다른 주제로 바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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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킹덤’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