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컨저링3’ 박스 1위 속 흥행 질주..200만 돌파 카운트다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04 09: 52

장기 흥행으로 극장가 활기를 되살리고 있는 화제작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본격 200만 관객 카운트다운에 돌입, 주말 장기 흥행을 예고하며 컴백멤버 스틸 6종을 공개했다.
스트레스 날리는 얼티메이트급 액션으로 입소문의 중심에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장기흥행 신드롬으로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 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크루엘라’,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등 외화들의 개봉 릴레이 속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2021년 흥행 기록들을 격파하는 등 신기록 행진 중이다. 이 같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흥행 신기록 질주는 관객들의 이목을 모으며 신작들과 함께 극장가의 활기를 되살리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 장기 흥행 신드롬 속에서 200만 관객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2021년 최단 흥행 속도, 코로나19 이후 최고 오프닝 이후에도 계속되는 장기 흥행을 기념하며 이번 시리즈로 돌아온 인물들을 담은 컴백멤버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영화 속 새로운 캐릭터 제이콥이 도미닉과 마주하는 장면과 오리지널 패밀리들이 재회하는 모습이 담겨 관객들에게 영화의 여운을 전한다.

이와 함께 시리즈 오리지널 패밀리이자 시리즈를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성장시킨 주역, 빈 디젤과 저스틴 린 감독의 모습도 담겼다. 빈 디젤은 ‘분노의 질주’ 1편부터 등장한 주연 배우이자 시리즈의 제작을 맡고 있는 중심으로 배우와 스탭들이 현장에서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리더였다.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로 새롭게 합류한 존 시나는 “빈 디젤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오래 나누며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빈 디젤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오리지널 감독으로 시리즈에 복귀한 저스틴 린 감독에 대해서도 팬들과 스탭들은 반가움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관객들은 “저스틴 린 감독이 돌아오니까 옛날 ‘분노의 질주’ 같다”, “역시 오리지널 감독”, “남은 시리즈를 더 기대하게 만든다” 등 호평을 보내며 입소문 열풍에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 쌓인 분노와 스트레스를 호쾌하게 날려버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극장가에 활기를 불러 모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극장가 구원 투수로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절찬 상영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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