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4살 딸, 송혜교+김태리 섞은 신비로운 비주얼!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04 09: 58

정미애가 송혜교를 닮은 딸의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정미애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영띠 눈물연기중.. 인성오빠에게 인형쟁탈전에서 패배.. #주차된차안”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미애의 사랑스러운 딸이 담겨 있다. 주차된 차 안에 앉아 있는 모습인데 두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오빠와 인형을 갖고 싸웠다가 진 걸로 풀이된다. 

무엇보다 울고 있어서 더 인형 같은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송혜교와 김태리를 똑닮은 이목구비가 벌써부터 성장을 기대하게 만든다. 송혜교 닮은꼴로 불렸던 엄마를 닮은 덕분이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송가인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4일, 넷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3남 1녀의 다둥이 부모가 됐다. 
13살 큰아들, 6살 둘째 아들, 4살 딸, 생후 6개월 된 막내 아들을 키우며 트로트 가수로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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