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는 골키퍼’ 알리송, 리버풀과 연장계약 논의한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6.04 11: 00

'골 넣는 골키퍼' 알리송 베커(29, 리버풀)가 리버풀과 연장계약을 논의한다. 
BBC의 4일 보도에 따르면 베커는 코파 아메리카를 마치고 리버풀과 연장계약을 논의할 전망이다. 알리송은 2018년 리버풀과 6년 계약을 맺으며 이적료 6680만 파운드(약 1053억 원)를 기록했다. 
알리송은 지난달 17일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전에서 추가시간에 역전 헤딩골을 터트렸다. 알리송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여섯 번째로 골을 넣은 골키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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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2-0으로 꺾으며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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