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머리숱 고민을 털어놓았다.
정미애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콩을 많이 먹어야하나.. 머리카락아 쑥쑥 자라나다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정미애는 숱이 적은 머리카락을 넘기며 고민과는 다르게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정미애는 TV CHOSUN ‘미스트롯’에서 선을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넷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3남 1녀 다둥이 부모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정미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