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예랑이’ 이지훈, 10월 결혼 앞두고 ♥︎예비신부와 골프데이트 ‘달달 스킨십’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04 10: 18

가수 이지훈이 10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의 골프 데이트를 공개했다.
이지훈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흐리지만 날씨가 한몫 했던 그날.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지훈은 예비신부와 골프장 필드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 이지훈은 예비신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예비신부는 이지훈의 허리에 팔을 두르는 달달한 스킨십이 눈길을 끈다.

이지훈은 지난 4월 개인 SNS에 손편지를 게재하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 어려운 시간동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났습니다”고 결혼발표를 했다.
이어 “이 분과 함께하면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한가정의 가장으로 이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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