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이세영, 43kg 완벽한데 또 다이어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04 10: 47

몸무게 43kg을 인증했던 방송인 이세영이 또다시 몸 관리에 들어갔다. 
이세영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부터 밀가루 끊습니다!!! 혹시 내가 먹고 있으면 (살짝) 때려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팝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안녕 호두과자!! 당분간 만나지 말자!!”, “안녕 빙수!! 멀리 안 나가!!”, “비건빵”, “다시 시작”이라는 다짐과 인증샷을 게재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이세영은 팬들과 소통하며 “키는 163㎝, 몸무게는 43㎏입니다”, “매일 아침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공복으로 근력운동하고 유산소 1시간”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엄청난 자기관리로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 비키니 부문에서 2관왕에 올랐던 그가 또다시 다이어트를 선언해 눈길을 끈다. 
한편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한 이세영은 최근에는 재일교포 남자 친구와 커플 유튜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쌍꺼풀 수술+눈매교정+앞트임+뒷밑트임 같은 성형수술로 확 달라진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