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이 끝낸’ 서현진, ♥︎의사 남편이 반할만..“날 이렇게 상큼하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04 11: 27

방송인 서현진이 절친 김경화와 데이트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날 이렇게 상큼하게 찍어준 능력자는 누구냐?! 비내린 오늘 정말 오랜만에 울 경화선배 만나서 밥 얻어먹고 사진과외도 덤으로 받았어요. 저 진짜 사진 잘 찍고 싶어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쁜 울 선배는 무보정, 저는 광대+턱+콧볼..마이너 터치 했어요. 사랑하는 선배. 김경화 아나운서. 사진 잘 찍는 법. 타고난 감각이래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한 커피숍에서 김경화와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연스럽게 있는 모습을 서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에서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 서현진은 시크하면서 단아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다섯 살 연상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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