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당당 레깅스 몸매..10kg 찌고 다이어트 하더니 살빠졌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04 12: 08

배우 지소연이 체중이 10kg 늘었다며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은 후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살이 빠진 몸매를 공개했다.
지소연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날이 우중충한 모습 보여줄 땐 쨍한 컬러 집어들고 운동 고고고. 홈트 필라테스 우리 같이 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스트레칭도 같이 하고 운동도 같이 하고 크크킄 오늘 제 피드 포즈 부터 파이팅 넘치죠잉~?! 요즘 꾸준히 운동하니까 효과가 눈에 더 확 보이는거 같아요. 아직 식단 조절은 시작 못했어요. 다음주 부터 남편 식단 조절 할 때 따라 하려고 해요. 몸키우는 사람 처럼 먹었는데 저 할 수 있게쪼…. 담주부터 같이 하자고 할 거에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지소연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당당하게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앞서 지소연이 지난 4월 10kg이 쪘다며 인생 최고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혔을 때보다 살이 빠진 듯한 몸매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2017년 9월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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