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혜리, '5년째' 애정전선 이상無.. '응팔'까지 소환→음식점 데이트 즐겨 [종합]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6.04 13: 40

[OSEN=최정은기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배우 류준열과 혜리의 데이트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준열과 혜리가 한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 공개됐다. 한 음식점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식사중에도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이 담겨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

류준열과 혜리는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연을 맺었다.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7년 8월 부터 5년째 굳건한 애정을 보여줬다. 
지금까지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지 않고 조용한 열애를 이어갔다. 때문에 두 사람은 몇차례 결별설 루머를 경험해야 했지만, 이에 대해서도 별다른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팬들은 두사람의 열애에 응원을 보냈다.
현재 결별설이 돌고 있는 이유는 현재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중인 혜리가 상대 배우 장기용과 꿀케미를 보여줬기 때문. 또한 혜리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장기용과 커플룩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혜리가 류준열과 헤어진 것 아닐까?'라는 추측을 내놓았고. 또한 류준열이 최근 머리를 자른 것도 이별설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됐다. 심지어 네이버 지식인에는 '간 떨어지는 동거' 때문에 두 사람의 결별설을 걱정하는 글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과거에도 그랬듯이, 어떠한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 다만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한 장으로 모든 루머를 일축한 셈이다. 두 사람은 여전히 달달한 연인 사이를 유지중인 것으로 보인다.
/ cje@osen.co.kr
[사진] OSEN DB, 온라인 커뮤니티, 혜리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