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문제의 5억 슈퍼카 앞에서 “이젠 못 참아 어디 끝까지 가보자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04 15: 07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 관련 의혹을 해명한 후에도 이어지는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한예슬은 4일 자신의 SNS에 “조만간 썰 풀어드릴께요 기대해주세요! 나도 이젠 못 참아. 어디 끝까지 가보자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한예슬은 자신의 보라색 람보르기니에 기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한예슬은 형광색 탱크톱에 청바지를 매치했는데, 과감한 노출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데, 남자 친구가 화류계 출신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한예슬은 가라오케 출신이라고 인정하며 "많은 분들이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 다 오픈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몇 년 전 지인분들과 간 곳에서 처음 지금의 남자 친구를 알게 되었고 제가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건 작년 9월이다. 그 시기는 이 친구가 그 직업을 그만두고 난 후”라며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전 제 감정에 솔직하게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의 흐름속에 여자로서의 한예슬도 소중하고 싶어서 남자 친구의 배경보단 제 감정이 느끼는 대로 지내고 있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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