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박은영 아들, 벌써부터 뚜렷한 이목구비.. 최희 “왜케 잘생겼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04 15: 53

박은영이 훌쩍 큰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최희 이모가 선물해 준 범준이의 애정템. 이제 생후 4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영의 아들 범준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생후 4개월이 된 범준 군은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똘망똘망한 눈빛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빛난다.
특히 박은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범준 군이 엎드려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으며 토실토실한 엉덩이는 랜선 이모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최희는 “범준이 갈수록 미모가 빛나네.. 왜 이렇게 잘생겼어”라며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은 지난 2019년 스타트업 기업의 CEO 김형우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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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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