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혜리가 다시 한번 장기용의 손을 꼭 잡았다.
혜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우여 우여담”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장기용과 커플 재킷, 커플 청바지, 커플 신발, 커플 가방까지 풀 세팅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가 인상적이다. 장기용은 하늘 위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는데 혜리와 손을 꼭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혜리가 배우 류준열과 5년 넘게 공개 열애 중이지만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드라마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장기용과 혜리는 tvN 수목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각각 신우여와 이담 역을 맡아 색다른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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