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고급 레스토랑인 줄.. 으리으리 집밥 클래스 ‘감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04 16: 06

배우 이민정이 으리으리한 ‘집밥 클래스’를 선보였다.
이민정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쌈 채소가 꽃의 연장선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민정이 직접 세팅한 상차림으로 예쁜 그릇에 담긴 아기자기한 음식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민정은 고급 레스토랑처럼 식탁 위를 꽃으로 데커레이션 했으며, 코스 요리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탕수육은 물론 다양한 집밥 솜씨를 선보여 온 이민정은 수준급 실력으로 ‘집밥 이선생’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바.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무슨 집밥이 비싼 레스토랑 같아요”, “우와 고급진 느낌”, “정말 대단해요”, “손재주 머선129”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민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