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수학 잘하는 13살 아들을 기특해 했다.
정시아는 4일 자신의 SNS에 “수학이 정말 싫었는데… 엄마보다 잘해서 참 다행이야~ 너무 어려운 6학년 수학 우리 쭈누 화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6학년 아들이 칠판에 수학 문제를 푼 과정이 담겨있다. 과거보다 어려워진 수학 난이도에 정시아는 아들이 수학을 잘하는 게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시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