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배우 함소원이 딸과 함께한 영상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함소원은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영상을 공개하며 “엄마 피곤해 보이면 오늘 배운것 말해줘서 엄마맘 풀어주는 효녀~”라며 딸을 '피로회복제'라고 칭했다.

영상속에서 혜정은 숫자를 1부터 10까지 또박또박 이야기했고, 이어 중국어로도 1부터 10까지 숫자를 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혜정이~ 항상 응원합니다"라며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같은해 12월 딸 혜정이를 출산했다.
이들 부부는 출연 중이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방송 조작 논란이 불거진 후 지난 3월 하차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협박설, 학력 논란 등이 쏟아졌고 함소원은 억울함을 호소하다 제주도에서 휴식을 취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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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