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시아버지 사랑 듬뿍 받는 며느리 “앵두나무 심어준 아버님 최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04 17: 30

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아버지의 사랑을 자랑했다.
홍현희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앵두나무 심어달라고 했는데 울 아버님 쵝오 내일 가서 다 먹어버릴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앵두가 탐스럽게 열린 앵두나무가 담겨 있다. 홍현희는 시아버지에게 앵두나무를 심어달라고 부탁했고, 시아버지는 며느리의 말에 바로 앵두나무를 심는 깊은 사랑을 보여준 것.
이에 감동한 홍현희는 “내일 가서 다 먹겠다”라며 들뜬 마음을 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방송 및 유튜브 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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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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