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손가락 계산을 하는 딸 지온 양에게 한 마디 했다.
윤혜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손꾸락 계산법. 그래서 언제까지 할 거니”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 양이 수학 문제를 풀며 두 손의 손가락들을 총동원해 풀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윤혜진은 “앗싸 금요일~ 외치며 가는 아이(응 너 시험이야 오늘)”이라고 지온 양의 해맑은 모습에 차분하게 팩트폭격을 날려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고,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개인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 중이며,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