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나영, 둘째 아들 쪼꼬미 시절에 뭉클 “발이 이렇게 쪼끄만 했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04 17: 46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 아들 이준 군과의 추억에 잠겼다.
김나영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먼저 김나영은 “와 이준이 태어난 지 한 달 좀 넘었을 때네”라는 글과 함께 이준 군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출산 한 달 후쯤 촬영한 사진에서 김나영은 품에 안은 이준 군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어 공개한 사진 속 김나영은 이준 군의 작은 발에 뽀뽀하고 있는 모습이며 “아 이준이 발 이렇게 쪼끄만 했어ㅠㅠ”라는 글을 게재하며 추억에 잠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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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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