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하 날씨 너무 좋구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비가 그친 후 맑아진 날씨에 산책 중인 모습이다. 황신영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했으며, 세쌍둥이를 품고 있는 만큼 도드라진 D라인이 인상적이다. 특히 현재 임신 18주차인 황신영은 만삭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비주얼이다.
임신 중에도 늘 유쾌하고 건강한 모습의 황신영은 많은 이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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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