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가 10살 연하의 아내와 ‘힙’한 케미를 자랑했다.
개리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혼성듀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리와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개리와 아내는 강렬한 오렌지빛 의상을 맞춰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리의 아내는 미모로 시선을 모으고 있고, 개리는 화려한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려한 패션과 힙한 감성으로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부부다.
개리는 1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