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파경 고백 후 '골린이' 됐다더니? '골프장의 여신' 됐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6.04 19: 48

배우 엄지원이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 삼매경 중인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엄지원이 공개한 영상 속에서 엄지원은 분홍색 티셔츠에 하얀색 미니스커트, 무릎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입고 골프를 즐기던 중 환하게 웃으며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엄지원은 지난 5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린이가 되다 보니 필요한 게 많다"라며 사진을 게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2014년에 건축가 겸 작가인 오영욱씨와 결혼했지만 최근 자신의 유투브를 통해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엄지원과 오영욱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로 지내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엄지원은 최근 tvN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40대 산모 오현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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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엄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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