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2’ 내성적인 김병철, 윤아·임시완에 반말 성공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6.04 21: 12

김병철이 윤아, 임시완에게 반말로 인사를 건넸다.
4일 밤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2’에서는 김병철이 반말해달라는 임시완, 윤아의 요청을 들어줬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 , 윤아는 말을 놓지 않는 김병철에 “선배님 말 편하게 해달라”요청했다. 김병철은 “내일 아침부터 편안하게 할게요”라며 말을 높였다.

성동일이 제일 먼저 일어나 풍경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겼다. 뒤이어 김희원이 일어났지만 문단속을 하고 다시 잠들었다. 뒤이어 임시완과 김희원이 일어났다. 성동일은 “나이가드니 잠이 없어진다”며 웃었다.
잠시 후 윤아가 일어났고 임시완은 “잘잤냐”인사를 건넸다. 성동일은 끝까지 일어나지 않은 김병철에 “확실히 병철이는 내성적인지 잠도 오래잔다”고 말했다. 성동일의 말이 끝나자 김병철이 일어났고 “잘잤냐”인사를 건네는 임시완에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를 “아니”라고 잘못 들은 임시완은 잠을 잘 못 잔게 아닌지 걱정했다.
김병철의 반말을 반가워하던 임시완은 윤아에게 “병철 형님이 할 말 있으시대”라고 말했다. 궁금해 하는 윤아에 김병철은 “나 잘 잤다고”라고 반말을 건넸다. 윤아는 “(말) 편하게 해주세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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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바퀴달린집2’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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