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명세빈이 나이를 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4일에 방송된 KBS2TV '편스토랑'에서는 만두를 주제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배우 명세빈이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했다.
허경환은 명세빈을 소개하며 "오늘은 정말 설렌다"라며 커피 광고인 '저 이번에 내려요' 유행어를 말해 기대를 모았다. 이날 명세빈이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했다.
김보민은 "나이를 안 먹는 것 같다. 나보다 언니다"라고 말했다. 명세빈은 "내가 3살 더 많다"라며 47살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명세빈은 "내가 아이도 없고 가정이 없의까 나 혼자만 챙기면 되니까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명세빈은 "나이가 드니까 식단을 챙겨서 먹게 되더라. 그래서 가스가 안 차니까 혈액순환도 잘 되는 것 같다. 그게 비결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허경환은 "나오자 마자 가스 얘기를 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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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편스토랑'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