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 아들 담호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4일,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아들 담호군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수연은 "사랑해요 해달라 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들 담호군은 전용 소파에 앉아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릴 듯 말 듯 하다 그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얼굴을 그대로 닮아 폭풍 성장하고 있는 담호의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9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2019년 8월, 아들 담호군을 낳았으며 이후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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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