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제주도에서 서울로 이사를 완료했다.
한지혜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어제 오후에 잠깐 친구들이랑 한시간정도 짧게 전시만 보고 후다닥 들어와서 집청소하고 신랑오는날이라 신랑이랑 함께 저녁먹었어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혜는 청바지에 블라우스를 입은 모습. 특히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몸매를 뽐내고 있다.
명품백 관련 전시회를 방문한 한지혜는 해당 브랜드의 가방을 들고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한지혜는 서울로 이사했냐는 네티즌의 댓글에 “네 서울이에요”라고 답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