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살 이승연, 미코 출신 얼굴 막 쓰더니..이젠 "셀고탈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05 09: 39

방송인 이승연이 셀카 자신감을 되찾았다. 
이승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칭찬 받음. #셀고탈출”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커다란 안경과 마스크로 얼굴 절반을 가리고 있다. 
그동안 이승연은 자신의 외모에 못 미치는 셀카 실력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던 바. 하지만 이번에는 햇빛을 조명삼아 스타일리시한 셀카를 완성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13살 딸을 두고 있는데 지난 3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완치 소식을 알리며 9kg 감량에 성공했다. 
특히 그는 몸무게가 59kg이라고 고백했을 때보다 조금 더 빠졌다며 태어 날 때부터 예뻤다고 팬들에게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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