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광채 피부를 자랑했다.
조여정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네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며 우아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올 화이트 패션 덕분이다.
무엇보다 번쩍번쩍 빛나는 물광 피부가 돋보인다. 조여정은 41살이라는 나이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20대 피부를 뽐내고 있다.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웃음도 포인트다.
이를 본 '절친' 핑클 이진은 스마일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1998년 데뷔한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에서 글로벌 IT기업 CEO 박사장의 아내이자 순진하고 심플한 사모님 연교 역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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