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대학생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구혜선은 5일 자신의 SNS에 “종강! 대학교 과제를 마무리했으니 이제 다시! 인생의 과제를 위해 연출 현장으로 뛰어듭니다! 아자(체력왕)”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를 타고 이동 중인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혜선은 긴 생머리카락을 풀고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렌즈를 껴서 큰 눈이 더 인형 같아 보인다. 환한 미소 속에서 편안한 기분이 전해지고 있다.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영화 ‘다크 옐로우’의 각본과 연출, 연기를 맡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seon@osen.co.kr
[사진]구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