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김정민 성덕 인증 "'히든싱어' 못나간 恨 풀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05 16: 22

가수 영탁이 대선배 김정민을 향한 폭발적인 애정과 존경심을 자랑했다. 
영탁은 4일 개인 SNS에 “돌아보니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6학년 때부터 그리고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신입생 가요제까지 가장 자신있는 노래가 무어냐 하시면 늘 정민형 노래였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히든싱어’ 김정민 편 못 나간 한을 풀다. 음악 포기 안 하길 잘했다 칭찬한 하루 #사랑의콜센타 #김정민 #영탁 #성덕”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정민과 같이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영탁은 김정민과 함께라 더앖이 행복한 모습이다. 활짝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두 사람은 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합동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영탁은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에 이어 2등인 선을 차지해 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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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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